트라이캠프 타프스크린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코베아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가벼워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할 때마다 불편한 점이 있어 개선을 했으면 하는 것이 있어 제안을 드립니다.
제가 타프 스크린을 설치하는 이유는 외부로부터 나방 등과 같은 벌래를 피하기 위함인데
출입할 때마다 항상 지퍼를 여닫는 것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요즘 시중에 판매하는 자석식 모기장 출입구의 기술을 응용하면 타프스크린 출입이 편해질 거 같습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815178126&NaPm=ct=hwd56ewg|ci=b814b40781b4520cad4651966bd25259499f2935|tr=slsl|sn=17703|hk=97a2ae05a8a43bf6384dc5691e113a77ff9c22ee
위에 링크는 제가 말씀드린 자석식 모기장 입구입니다.
위와 같은 출입이 간편한 기능이 있다면 다른 경쟁업체의 스크린 타프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 출입구로 많이 사용하는 곳의 한 곳을 위와 같은 자석 가공과 지퍼 가공(바람이 강하게 불 때 완전 차단을 위해 지퍼기능은 꼭 필요할 거 같네요)을 함께하거나... 캠퍼들의 취향에 따라 자석입구를 원하는 곳에 낼 수 있도록 기존 지퍼 출입구에 지퍼 자석을 장착할 수 있는 별도 상품으로 만들어져도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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